주변여행지
면앙정
펜션에서 도보로 약 5분
전남 담양군 봉산면 제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자.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시신이었던 송순이 만년에 벼슬을 떠나 후학들을 가르치며
한가롭게 여생을 지냈던 곳입니다.
담양죽녹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조성하여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죽녹원은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
수학여행 등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쇄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전남 담양에 위치한 소쇄원(瀟灑園, 명승)은 1530년경에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조영한 별서(別墅)원림이다.
별서란 선비들이 세속을 떠나 자연에 귀의하여 은거생활을 하기 위한 곳으로,
주된 일상을 위한 저택에서 떨어져 산수가 빼어난 장소에 지어진 별저(別邸)를 지칭하는 말이다.
메타세콰이어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사계절 모양을 바꾸는 메타세쿼이아 길. 봄에는 검은 가지에 푸릇한 새싹이 돋고, 여름에는 녹색 잎으로, 가을에는 붉은 빛을 띤 갈색 단풍으로, 겨울에는 가지에 하얗게 눈이 내린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고 지금도 휴일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이 길을 걷는다.
내장산국립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노령산맥의 내장산 ·백암산을 중심으로 전라 남 ·북도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내장’이란 명칭처럼 산은 그 아름다움을 봉우리 속으로 가득 채워 간직하고 있다. 호남정맥의 허리를 연결하며 지리산, 월출산, 천관산, 능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이라 불리는 내장산은 호남평야 너른 곡창지대에 기름진 양분을 제공하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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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내장산과 백암산, 입암산이 들어선 전남북의 경계 부근은 노령산맥의 핵심지대이다. 백양사는 그중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앉은 해발 741m의 백암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백암산 일대는 조선 팔경의 하나로 꼽혔는데, 1971년에 전북의 내장산과 묶여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각각 백양사 지구와 내장산 지구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